사진제공=대구시청
사진제공=대구시청

(대구=국제뉴스) 백운용 기자 = 이종화 대구시 경제부시장은 "대구엑스코에서 '세계 물의 날' 기념식을 열어 ‘함께 만드는 변화, 새로운 기회의 물결’이라는 주제로 물 위기 대응에 모든 주체가 함께하는 변화가 필요함을 강조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구시에 따르면, " 매년 엑스코에서 유관 공공기관과 물기업, 환경단체,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기념식을 개최해 왔으나 코로나19 대유행으로 2020년부터 기념식을 전면 취소, 올해는 4년 만에 한자리에 모인 기념식을 진행한다."고 말했다.

한편, 기념식에는 최종원 대구지방환경청장, 이재경 대구경북환경보전협회장, 박노경 (사)자연보호 대구광역시협의회장, 이정곤 물산업클러스터 입주기업협의회장 등 주요 인사와 환경관련 단체, 전문가, 기업인, 공무원, 학생(성화중학교) 등 약 50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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