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현수 (사진=아우터 코리아)
윤현수 (사진=아우터 코리아)

배우 윤현수가 ‘러닝메이트’에 캐스팅됐다.

22일 윤현수의 소속사 아우터 코리아는 “배우 윤현수가 드라마 ‘러닝메이트의 주연으로 캐스팅됐다“라고 밝혔다.

‘러닝메이트’는 봉준호 감독과 함께 영화 ‘기생충’의 공동 각본가로 아카데미 각본상을 수상한 한진원 작가의 연출 데뷔작으로 제작 초기 단계부터 주목받았고 오디션 역시 치열했는 후문이다.

본격명랑정치드라마 ’러닝메이트‘는 모범생 세훈이 이미지 쇄신을 위해 러닝메이트로 전교학생회 선거에 나가면서 점차 선거의 핵심으로 거듭나게 되는 이야기다.
윤현수는 주연 노세훈 역으로 캐스팅됐다.

노세훈은 불의의 사건으로 곤욕을 치르던 중 전교 부회장을 꿈꾸며 이미지 대역전을 노리는 인물로 캐릭터와 높은 싱크로율, 윤현수가 지닌 특유의 소년미로 치열한 오디션을 뚫고 주연으로 발탁됐다.

한편  ’러닝메이트‘는 2024년 티빙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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