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국제뉴스) 백운용 기자 = 김흥준 대구시 위생정책과장은 "칠곡 휴게소 하이샵(휴게소 매장)을 통해 매일 음원을 송출하고 대구 가수협회(영남중앙회) 노래 교실 곡목으로 선정, 일반음식점 신규영업자 위생교육 시 ‘홍보 콘텐츠’로 활용한다"고 밝혔다.

이에 대구시에 따르면, "향후 한국도로공사와의 협의를 통해 대구 10미를 판매하고 있는 전국 16개소에서 K트롯 ‘대구의 맛’을 들을 수 있도록 확대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K트롯 ‘대구의 맛’의 음원을 제작한 대구시 위생정책과는 지난 9월부터 일반 음식점 신규영업자 위생교육 시, K트롯 ‘대구의 맛’을 교육 자료에 포함시켜 대구 10미(味)를 홍보하고 대구 음식의 정체성과 역사를 알리는데 적극 활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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