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국립대 건학 113주년을 맞아 지역과 대학의 상생 발전 기대”

(사진제공=경상국립대)㈜두산종합목재 윤두칠 대표이사(사진 오른쪽)가 김곤섭 연구부총장에게 발전기금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경상국립대)㈜두산종합목재 윤두칠 대표이사(사진 오른쪽)가 김곤섭 연구부총장에게 발전기금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진주=국제뉴스) 구정욱 기자 = 진주시 상대동 소재 ㈜두산종합목재 윤두칠 대표이사가 경상국립대학교에 발전기금 1000만 원을 출연했다.

두산종합목재는 목재업계 불모지인 진주에서 성공한 목재회사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진주시 상대동 본사와 대곡 공장에서 생산한 방부목, 소각제, 데크재 등을 판매하고 있다.

발전기금 전달식은 22일 칠암캠퍼스 접견실에서 열렸으며, 경상국립대 김곤섭 연구부총장, 신용민 교학부총장, 정재우 칠암부총장 등 대학 관계자와 두산종합목재 윤두칠 대표이사, 김동승 이사 등이 참석했다.

이날 윤두칠 대표이사는 “경상국립대 건학 113주년을 맞아 지역과 대학의 상생 발전을 위해 개최하는 KBS 열린음악회의 성공을 기원한다”면서 “특히 2021년 3월 통합 대학으로 거듭난 경상국립대가 지역사회에서 더 큰 역할을 해 주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편 윤두칠 대표이사는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진주지역협의회장, 진주교도소 교정위원, 진주경찰서 집회시위 자문위원, 진주시체육회 이사, 경남FC 이사, 진주시민축구단 이사 등 다양한 사회활동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lawyer00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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