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라북도지방법무사회 이형구회장 도내 첫 강연 시작
- 전라북도지방법무사회 남원시지부 업무협약으로 무료법률 상담
(남원=국제뉴스) 박호정 기자 = 남원시 노암동(동장 임점숙)은 21일, 전라북도지방법무사회 남원지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우리동네 법무사 운영에 관한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노암동통장단, 전라북도지방법무사회 이형구회장, 남원시지부 안원후지부장 등 총 30명 참석하여 관내 동민들을 위한 생활법률 강연 및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생활법률 강연은 전라북도지방법무사회 이형구회장의 상속제도, 유언, 등의 내용으로 진행되었으며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직면하는 법적 문제를 신속하게 해결할 수 있는 방안도 제시하여 호응이 높았다.
임점숙 노암동장은 “이 제도를 통해 생활법률 상담서비스를 지원하여 법률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주민들의 권익 보호강화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전라북도지방법무사회 남원시지부 안원후지부장은 “공익활동에 뜻이 있는 법무사들에게 사회 공헌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에 전라북도지방법무사회 이형구 회장은 “도내에서 노암동이 첫강연을 시작한 것은 매우 의미가 있다며 향후 14개 시군을 대상으로 강연을 이어갈 계획이다며” 뜻을 밝혔다.
박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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