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원회 회원 및 가족 대상으로 다양한 건강증진서비스 제공
(부산=국제뉴스) 김옥빈 기자 = 한국건강관리협회(이하 '건협')는 지난 20일, 본회 추담홀에서 (사)미스코리아 녹원회(이하 '녹원회')와 건강증진 및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건협 김인원 회장, 이은희 사무총장, 녹원회 이정민 회장, 권정주 감사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건협은 이번 협약을 통해 녹원회 회원 및 가족을 대상으로 건강검진을 제공하고, 유소견자 사후관리 서비스, 만성질환자에 대한 건강생활실천 프로그램 등 다양한 건강증진서비스를 지원한다.
이 외에도 양 기관은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에도 공동으로 참여할 계획이다.
건협은 서울 3곳을 비롯한 전국 17개 시·도지역에서 건강증진의원을 운영하고 있으며, 국민건강 증진을 위한 활동과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사업을 펼치고 있다.
김옥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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