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홍지윤 (출처=임영웅 인스타그램SNS, 홍지윤SNS)
임영웅 홍지윤 (출처=임영웅 인스타그램SNS, 홍지윤SNS)

방송연예가에 가짜뉴스가 난무,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최근 한 유튜브채널에는 가수 임영웅과 홍지윤의 깜작 결혼발표라는 제목으로 쇼츠를 게재해 사실이 확인되지않은 정보로 혼란을 주고 있다. 

영상내용에는 오는 11월 서울 모 호텔에서 결혼식을 가지며 프로포즈로 다이아 반지를 건넨다는 등의 목격담이다. 극기야 서울 모 산부인과 증언으로 홍지윤 임신설 루머까지... 

막장드라마를 방불케하는 동영상내용으로 당사자와 팬들을 괴롭히는 이유는 조회수로 광고수익을 올리고자 하는데 있다. 

가짜뉴스는 개별적으로 신고하지않는 이상 처벌이 어려운 상황, 일부 연예인들은 이러한 사태를 근절하기위해 법적대응을 예고하는 등 강경하게 대응하고 있다. 

팬들은 이를 근절하기위해 정부에서도 법적제도 필요성에 관심을 요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한편, 트로트가수 임영웅은 지난 연말 특집방송 KBS단독쇼 '위 아 히어로(We Are HERO)'의 출연료를 받지 않고 스태프에게 양보한 훈훈한 미담이 전해졌다.

또, 홍지윤은 가왕전의 상금 전액을 백혈병 치료비에 기부하는 등 선행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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