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더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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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오사카 관구 기상대에서 벚꽃의 개화가 발표했다.

따스한 봄날씨가 이어진 가운데 주말인 19일 일본은 평년보다 8일 빨리, 작년보다 4일 빠른 관측이다. 2021년과 함께 관측사상 가장 빠른 개화가 되었다.

또, 시즈오카 지방 기상대에서도 발표가 있어, 평년보다 5일 빨리, 작계보다 2일 빠른 개화가 되었다.

일본기상청에 따르면, 벚꽃 개화 예상에서는 올해의 벚꽃 개화는 전국적으로 평년보다 이른 예상이다. 마찬가지로 만개일도 전국적으로 평년보다 빠른 전망이다.

마에바시, 쿠마가야, 도쿄, 요코하마, 고후, 기후, 나고야, 교토, 마쓰야마, 고치, 후쿠오카에는 벚꽃개화시기 만개했다고 전했다.

3월에 들어가고 나서 기온이 꽤 높아지고 있기 때문에, 전국적으로 벚꽃의 봉오리의 생장이 가속하고 있다. 어제는 일시적인 추위가 되었다만, 주초 이후에도 기온이 높은 날이 많기 때문에 벚꽃의 개화도 잇달아 진행될 것 같다.

관동 등 빠른 곳에서는 왕벚나무가 만개가 되는 곳도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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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인근 벚꽃 명소 및 축제 구경장소로 가볼한만곳 추천지역은 다음과 같다.

우에노 은사 공원, 도쿄도 메구로구 메구로 강을 따라, 도쿄도 지요다구 치토리가후치녹도, 도쿄도 무사시노시 이노카시라 은사 공원, 도쿄도 아키시마시 국영 쇼와 기념 공원, 도쿄도 시부야구 요요기 공원

오사카 인근 벚꽃축제 장소는 다음과 같다. 

오사카성 공원, 조폐국 벚꽃길, 모마 사쿠라노미야 공원, 나가이 공원, 하나하쿠 기념공원, 기시와다 성, 사야마이케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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