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들 사이에서도 송중기의 재혼이 화제다.

KBS2연중플러스 123회분에서는 KBS를 빛낸 50인을 소개하는 등 연예계 핫 이슈인 송중기 재혼소식도 전했다. 

재벌집 막내아들을 비롯해 출연작품마다 흥행을 불러온 송중기가 첫눈에 반한 배우자 배우출신의 영국인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를 소개했다.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는 tvN빈센조 촬영당시 이탈리아어 선생님으로 인연을 맺어왔다.

송중기 팬카페를 통해 재혼소식과 2세소식을 전했다. 그런가하면 송중기의 패션화보현장도 공개했다. 

또, 송중기 집 생가가 있는 대전 동구에는 아직 배우자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의 사진은 볼수 없었다. 

대신 그동안 출연했던 작품들의 사진과 포스터는 걸려 있고, 강아지 두마리가 반갑게 맞아줬다.

한편, 송중기 케이티 열애설과 결혼소식이후 조회수를 노리는 유튜버의 유튜브발 가짜뉴스 통해 파혼,이혼, 불륜스캔들이라는 어처구니없는 루머가 확산돼 피해를 입고 있다. 분노한 팬들마저 법적소송을 거론, 일부 나쁜 유튜버를 혼낼 것이라는 소식까지 전했다.

송중기는 아내 케이티, 반려견과 함께 현재 넷플릭스 영화 ‘로기완’ 촬영차 지난 16일 헝가리로 출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