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AF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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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국제뉴스) 김현승 기자 = 17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쓰레기 수거업체 노조가 연금 개혁에 반대해 파업을 벌이면서 쓰레기통에 악취 나는 쓰레기들이 가득차 있다.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이 정년을 62세에서 64세로 연장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연금 개혁을 강행하자 이에 반대하는 노조 파업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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