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국제뉴스)  조판철 기자=  군산해양경찰서는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 공식선거운동 기간중 선거와 관련된 어청도 주민 E모씨를 지난 10일 긴급체포해 수사중이다. 

이번 선거는 3번째 도전하며 타후보군과 극적인 단일화를 이뤄낸 뚝심의 기호 1번 여상복 후보와 재선에 도전하는 기호 2번 현 조합장 김광철 후보는 각자 "검증된 조합장’과 "준비된 조합장’이라는 캐츠프레이즈로 대결하여 김광철 후보 2159표와 여상복후보가 1153표을 획득하여 1006표 차이로 김광철 현조합장이 당선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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