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주가가 상승 마감했다.

10일(현지시간) 테슬라는 0.30%(0.52달러) 상승한 173.44달러에 마감됐다.

테슬라가 차량 증산에 필요한 배터리 수급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업체와 협업을 추진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이날 로이터 등에 따르면 테슬라는 중국과 한국의 배터리 소재 업체들과 접촉하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테슬라는 한국 업체인 배터리 양극재 기업 엘앤에프와 대규모 하이니켈 양극재 공급 계약을 맺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