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직 20명 · 공무직 5명 채용, 市 공공기관 통합채용 방식 진행...4월 중 공고

(부산=국제뉴스) 김옥빈 기자 = 부산환경공단(이하 '공단')은 올 상반기 신입·경력사원 25명을 채용한다고 10일 밝혔다. 채용 공고는 4월 중에 있을 예정이다.

부산시 공공기관 통합채용 방식으로 실시하며, 스펙보다는 역량과 직무능력을 중심으로 공정하게 선발하겠다는 계획이다.

채용 분야 및 인원은 일반직 20명(공개경쟁 15명, 경력(제한)경쟁 5명), 공무직 5명이다.

일반직 공개경쟁(15명)은 △ 기계직 5명 △ 전기직 6명 △ 환경직 2명 △ 토목직 2명이며, 일반직 경력(제한)경쟁으로 △ 행정직 1명 △ 기계직 1명 △ 전기직 1명 △ 환경직 2명을 선발한다.

관로 관리, 도로청소 차량 운전, 영양사 등 공무직은 5명을 뽑는다. 서류전형, 필기전형, 면접을 거쳐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자세한 내용은 4월 중 공단 홈페이지 채용 공고문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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