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동시조합장 선거 앞두고 주목

법무법인 대륙아주 선거센터 운영// 사진=대륙아주(앞줄왼쪽, 문상부 고문, 박해진 고문, 김진동 변호사(선거팀장), 전충렬 고문, 뒷줄왼쪽, 윤상화 변호사, 이용복 변호사(센터장), 권성오 전문위원, 김진권 전문위원, 박교순 전문위원, 이찬희 변호사)
법무법인 대륙아주 선거센터 운영// 사진=대륙아주(앞줄왼쪽, 문상부 고문, 박해진 고문, 김진동 변호사(선거팀장), 전충렬 고문, 뒷줄왼쪽, 윤상화 변호사, 이용복 변호사(센터장), 권성오 전문위원, 김진권 전문위원, 박교순 전문위원, 이찬희 변호사)

(서울=국제뉴스) 이상배 기자 = 오는 3월 8일 시행되는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 선거를 앞두고 법무법인 대륙아주의 ‘선거센터’가 주목을 받고 있다. 이 센터는 조합장선거, 전국동시지방선거, 교육감선거, 지방체육회장선거 등 선거법이 적용되는 모든 종류의 선거 사건을 전담하는 로펌 최초의 전문 선거센터이다.

센터의 구성원도 화려하다. 센터장인 이용복 변호사는 2021년 특별검사보를 역임했다. 선거제도 전반을 집대성하여 해설한 「선거법강의」, 정치자금에 관한 해설서인 「정치자금법강의」, 공공단체 등 위탁선거에 관한 국내 유일의 해설서인 「위탁선거법강의」의 저자이기도 하다.

선거팀장인 서울중앙지방법원 선거전담재판부 재판장 출신의 김진동 변호사와 선거사건 실무경험이 많은 변호사, 선거관리위원회 출신 고문들도 포진해 있다.

특히 센터는 선관위 조사·고발 단계에서의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사무총장과 상임위원을 지낸 문상부 고문과 서울시선관위 상임위원을 지낸 안병도 고문을 영입했다. 조합장선거 및 지방체육회장선거에 특화된 법률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농협대학교 총장을 지낸 박해진 고문, 농협식품연구원 원장을 지낸 권성오 전문위원, 대한체육회 사무총장을 지낸 전충렬 고문 등도 영입했다.

이처럼 전문가들의 풍부한 야전(野戰) 경험을 바탕으로 선거 실무에 관한 최상의 자문을 제공하는 것이 대륙아주 선거센터가 다른 로펌들과 차별화되는 강점이다.

대륙아주 선거센터는 대선 후보 및 전·현직 국회의원 등의 공직선거법위반 사건을 수행하였고, 현재도 A 전 도지사, B 시장의 경선운동방법 위반이 문제된 공직선거법위반 사건, C 시장의 허위사실공표 등이 문제된 공직선거법위반 사건 등 다수의 선거 사건을 성공적으로 변론하고 있다.

센터는 선관위 조사·고발 단계에서 출발해 경찰, 검찰 수사를 거쳐 재판에 이르는 선거사건의 특성에 맞춰 각 단계별로 맞춤형 법률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서비스 내역은 선거센터가 운영하고 있는 홈페이지에 상세히 소개돼 있다.

선거팀장인 김진동 변호사는 “국내에서 치러지는 모든 선거와 관련하여 입후보 준비에서부터 선거운동 전 과정과 선거종료, 또 당선 이후에 발생하는 분쟁들까지 대륙아주 선거센터가 끝까지 동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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