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증시에서 나스닥 다우 등 주요 지수가 상승 마감했다.
2일(현지시각)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대비 1..05% 뛴 3만 3005.12으로 장을 마감했다.
대형주 중심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0.76% 오른 3981.54로 폐장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 지수는 전장보다 0.73% 상승한 1만 1462.98로 장을 마감했다.
뉴욕증시 투자자들은 국채 금리 움직임과 경제 지표에 주목하고 있다.
전날 지난해 11월 이후 처음으로 국채 수익률이 4%를 돌파했다.
이런 가운데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는 이날도 7bp(1bp=0.01%포인트) 4.07%까지 올랐다.
송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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