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는 봄날씨가 벌써 느껴진다. 

봄꽃이 하나 둘 피어나기 시작한 가운데 벚꽃개화시기는 예년보다 4~7일 빠를듯 보인다. 제주는 3월20일경 만개일 날짜로 예상된다. 

제주 유채꽃 명소에서 노란 물결을 만날 수 있고 유채꽃 명소인 산방산, 
성산일출봉 근처는 벌써 만개했다.

제주도 유채꽃 시기 본격적인 개화는 3월, 3월 중순에서 4월 초 유채꽃 거의 다 핀다.

제주 동쪽풍광을 즐길수 있는 성산일출봉이나 광치기해변 가는길에 보이는 유채꽃재배단지는 단연 제주여행 1번지다.

드라이브코스를 다니다 발견된 곳 소금막 유채꽃밭은 천원의 입장료가 있다. 또, 세화해변 가기전 유채꽃 명소를 발견할 수 있다. 

산방산 유채꽃은 대부분 저렴한 가격의 입장료를 받고 있다. 산방산이 전체적으로 나오는 제일 아래에 있는 유채꽃밭에 들어가 인증 사진을 찍을 수가 있다.

바람은 제법 쌀쌀하지만 노란 유채꽃을 보면 추위보다는 봄을 느끼고 싶은 마음이 더 큰 것 같다.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도 선정되었던 곳으로 봄이 되면 제주 드라이브 코스 1순위로 뽑히는 곳이다.  녹산로는 노란 유채꽃과 벚꽃을 함께 볼 수 있는 곳으로 길 양쪽으로 유채꽃과 벚꽃길이 이어진 제주 유채꽃 명소다.

청보리밭으로 유명한 가파도는 유채꽃의 물결과 청보리의 푸르름을 함께 감상할 수 있는 곳이다.

구좌읍 하도리에 위치한 별방진에도 유채가 유명하다. 표선면 성읍민속마을도 가볼만 하다.

그외 함덕 서우봉 유채꽃밭은 무료이며, 엉덩물계곡 유채꽃, 섭지코지 유채꽃도 유명한 장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