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대만관광청
사진/대만관광청

(대만=국제뉴스) 이선정 기자 = 타이베이에 와서 관광이나 비즈니스 일정이 빠듯할 때는 양밍산 온천을 권한다.

국가공원 안에 있는 온천구로, 가깝고 교통이 편리하며 국가공원의 원시자연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다툰산(大屯山) 줄기에 위치한 양밍산(陽明山)온천은 양밍산온천(탄산온천), 냉수갱온천(탄산수소염 온천), 마조(馬槽)온천(황산온천)으로 나눈다. 한 곳을 가도 셋 중에서 선택할 수 있으므로 고르는 재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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