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항셍 지수를 나타내는 전광판(2022년 11월 28일 촬영). 사진제공/AFP통신
홍콩 항셍 지수를 나타내는 전광판(2022년 11월 28일 촬영). 사진제공/AFP통신

(중국=국제뉴스) 박원준 기자 = 투자자들이 미국의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에 대해 초조해하면서 미국 증시가 하락한 여파로 20일 홍콩 증시가 내림세로 출발했다.

이날 홍콩 항셍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8.34포인트(0.19%) 내린 20,681.47에 장을 시작했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전 장 대비 6.45포인트(0.20%) 오른 3230.47을, 선전종합지수는 3.26포인트(0.15%) 내린 2121.93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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