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기상청에 따르면, 17일 오후 19시 38분경, 일본 후쿠오카현에서 최대 진도 3을 관측하는 지진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진원지는 후쿠오카현 북서쪽이다. 지진 규모는 4.3이며, 진원 깊이는 약 10km이다.
일본기상청은 이번 지진에 의한 해일의 걱정은 없다고 전했다.
진도 3 이상을 관측한 지점은 후쿠오카현 무나카타시 에구치 카미하라 무나카타시 진미나토이다.
송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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