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청 산격동 청사
대구시청 산격동 청사

(대구=국제뉴스) 백운용 기자 = 정의관 대구시 복지국장은 "20일부터 신청, 한국도로공사와 협업으로 장애인 하이패스 단말기를 지원하고 편리한 하이패스 차로 이용으로 장애인 이동 편의 증진 및 생활 향상을 도모한다"고 밝혔다.

이에 대구시에 따르면, "20일 부터 한국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와 협업으로 지역 장애인들의 이동 편의 증진을 위하여 하이패스 단말기 지원 사업(총 1785대)을 실시한다."고 14일 말했다.

한편, 지원 대상은 주민등록상 대구광역시에 주소를 둔 등록장애인으로서 장애인 통합복지카드(통행료 할인카드) 소지자여야 하고, 한 번도 감면 단말기 지원 혜택을 받지 않은 사람이어야 한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paekting@naver.com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