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르키예(터키) 이슬라히예(Islahiye)의 무너진 건물을 이 위성 사진에서 볼 수 있다. (출처=CNN, 맥사 테크놀로지스)
튀르키예(터키) 이슬라히예(Islahiye)의 무너진 건물을 이 위성 사진에서 볼 수 있다. (출처=CNN, 맥사 테크놀로지스)
지진이 일어나기 전 터키 이슬라히예가 보인다. (출처=CNN, 맥사 테크놀로지스)
지진이 일어나기 전 터키 이슬라히예가 보인다. (출처=CNN, 맥사 테크놀로지스)

튀르키예(터키)의 지도상 남부지방과 시리아를 강타한 대규모 지진으로 사망자수가 7천700여명으로 증가했다. 

튀르키예 강진 7800명 사망자를 육박하고 있다. 이로 인해 우리나라를 비롯해 세계 각 국가에서는 인도적차원에서 긴급구호대인력 파견 및 피해지역 지원이 이어지고 있다.

CNN보도에 따르면, Fuat Oktay 터키 부통령은 현재 터키에서 최소 5,894명이 사망하고 34,810명이 부상했다고 말했다. 시리아에서는 최소 1,832명의 사망자와 3,849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또, CNN은 맥사 테크놀로지스(Maxar Technologies)의 튀르키예 이슬라히예의 무너진 건물, 구급차, 천막 대피소는 터키 지진 피해 마을의 새로운 위성 이미지사진을 공개했다.

맥사 테크놀로지스가 캡처한 이미지는 Islahiye와 Nurdagi 마을의 엄청난 지진으로 인한 피해를 보여준다.

Islahiye에서는 도시 전체에 걸쳐 수십 개의 건물이 무너졌다. 도심에서는 Hacı Ali Öztürk 모스크 바로 서쪽에 주거용 건물 그룹이 평평하게 보인다.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