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뉴스) 김옥빈 기자 = 부산 사하구 민간어린이집 연합회는 지난 6일, 관내 민간어린이집 46곳 보육교직원이 마련한 성금 200만원을 사하구청에 전달했다.
전달식은 구청장실에서 연합회 임원단 등 관계자 8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성금은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사용될 계획이다.
사하구 민간어린이집 연합회는 매년 사랑의 성금을 기부하고 있으며, 보육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 지역사회의 영유아보육사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김옥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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