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으로 진행, 총 30명 학생 수료

  선린대학교와 말레이시아 링컨대학은 링컨대학학에서 교류 협약을 체결하고 단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 선린대학교)
  선린대학교와 말레이시아 링컨대학은 링컨대학학에서 교류 협약을 체결하고 단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 선린대학교)

(포항=국제뉴스) 강동진 기자 = 선린대학교(총장직무대행 송용) 국제교류교육센터(센터장 안혜정)는 지난해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달 29일부터 5일까지 학생 글로벌 역량강화 지원 프로그램 총 30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학생 글로벌 역량 강화 지원”프로그램은 전공과 연계한 글로벌 역량 강화 프로그램으로 실무 언어능력 향상과 전공 실무능력을 배양, 글로벌 역량을 갖춘 전문 직업인 양성을 목적으로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선린대학교와 말레이시아 링컨대학과의 협약을 체결하고 링컨대학에서 진행하는 실용 보건영어 수업, 현지 대학생과의 버디 활동을 통한 교류 활동, 현지 병원(Pantai Hospital,Assunta Hospital)방문을 통해 다양한 교육을 경험하며 체험했다.

안혜정 센터장은 “이번 학생 글로벌 역량 강화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글로벌 역량을 갖춘 전문 직업인으로서 성장하는 좋은 경험이 되었길 바란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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