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제시)
(사진=김제시)

(김제=국제뉴스) 조광엽 기자 = 김제시 서암동에 위치한 자이유통(대표 고성현)에서 7일, 관내 사회복지시설 이용자 및 입소자를 돕기 위해 야외 운동기구 4대(1000만원 상당)를 김제시에 기탁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자이유통 고성현 대표는 “시설 이용자들의 건강관리에 도움을 드리기 위해 야외 운동기구를 기부하게 됐다”며, “늘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광수 부시장은 “지역사회의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게 지원을 아끼지 않는 자이유통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기탁된 야외 운동기구는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장애인 복지시설에 지원할 계획이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kw-j334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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