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뉴스) 김옥빈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지난 6일, 신규 임용자의 첫 출발을 축하하고, 응원하는 마음을 담은 '웰컴키트(입사 선물 꾸러미)'를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웰컴키트(입사 선물 꾸러미)'/제공=동래구청
'웰컴키트(입사 선물 꾸러미)'/제공=동래구청

'웰컴키트'에는 구청장 환영 메시지와 함께 공무원증, 직원 배지, 행정 수첩, 텀블러, 계산기 등 동래구 직원으로서 소속감을 느낄 수 있고, 사무에 필요한 물품을 담았다.

올해 처음으로 진행한 웰컴키트 전달식은 소속 직원의 사기 진작을 위한 후생 복지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웰컴키트'는 입사자에게 기업문화를 알리고, 사내 구성원으로서 소속감과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대기업뿐만 아니라 스타트업, 중소기업에서도 널리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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