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국제뉴스) 박원준 기자 = 미국 금리 인상에 대한 새로운 우려로 지난 3거래일 동안 4% 가까이 하락한 홍콩 증시가 7일(현지시간) 소폭 오름세로 출발했다고 AFP통신이 전했다.
이날 홍콩 항셍 지수는 장 초반 66.23포인트(0.31%) 오른 21,288.39에 거래됐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6.53포인트(0.20%) 오른 3245.23에, 선전종합지수는 3.66포인트(0.17%) 상승한 2148.84에 장을 시작했다.
박원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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