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대구시청
사진제공=대구시청

(대구=국제뉴스) 백운용 기자 = 서귀용 대구시 의료산업과장은 "중동 최대 규모 두바이 의료기기 전시회에서 11개사가 참가 지원해  5880만 불 상담 실적을 올렸다"고 밝혔다.

이에 대구시에 따르면, "2023년 두바이 국제의료기기전시회(Arab Health 2023)에 ‘대구 공동관’을 구성하고 지역 기업들의 참가 지원을 통해 총 1769만 달러의 현지 계약 실적을 올렸다."고 7일 말했다.

한편, 대구시가 지원한 이번 전시회에는 케이메디허브 연계협력 사업 지원 기업을 포함해 △㈜3H △㈜파인메딕스 △㈜인코아 △㈜인트인 △㈜에드플러스 △㈜가보츠 △㈜나눔컴퍼니 △㈜원소프트다임 △㈜멘티스 △인텔로스㈜ △㈜엔도비전 등 지역 기업 11개사가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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