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현지시간) 튀르키예 남동부 디야르바키르를 강타한 규모 7.8의 지진으로 여러 도시에 걸쳐 건물이 무너지고 이웃 국가 시리아도 피해를 입은 뒤 구조대원들이 무너진 건물에서 생존자를 찾고 있다. 사진제공/AFP통신
6일(현지시간) 튀르키예 남동부 디야르바키르를 강타한 규모 7.8의 지진으로 여러 도시에 걸쳐 건물이 무너지고 이웃 국가 시리아도 피해를 입은 뒤 구조대원들이 무너진 건물에서 생존자를 찾고 있다. 사진제공/AFP통신

(튀르키예=국제뉴스) 박원준 기자 = 6일(현지시간) 튀르키예(터키) 남동부를 강타한 규모 7.8 강진으로 최소 15명이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

AFP통신에 따르면 현지 관리들은 오스마니예 주에서 5명이 사망했고 튀르키예와 시리아 국경 인근 산리우르파에서 10명이 더 사망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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