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사진=김호중 인스타그램)
김호중 (사진=김호중 인스타그램)

가수 김호중이 '30주년 한터뮤직어워즈 2022'에 출연한다.

한터뮤직어워즈의 주최사인 (주)한터글로벌은 3일 '30주년 한터뮤직어워즈 2022'(이하 '한터뮤직어워즈')의 출연자 라인업을 1~3차에 걸쳐 모두 공개했다. 한터뮤직어워즈는 총 29팀의 가수가 이틀에 걸쳐 참석한다.

30주년 한터뮤직어워즈 2022 라인업 (사진=한터글로벌)
30주년 한터뮤직어워즈 2022 라인업 (사진=한터글로벌)

먼저 첫째 날인 10일에는 김호중, 강다니엘, 윤하, 정동원, 유주, 베리베리, 에버글로우, 블리처스, 저스트비, 스테이씨, 위아이, 빌리, 루시, 트라이비, 블랭키, TAN, 위댐보이즈 등 17팀이 시상식을 빛낼 예정이다.

이어 11일에는 NCT DREAM, 영탁, 프로미스나인, 드림캐처, CIX, EPEX, 최예나, 케플러, TNX, 템페스트, cignature(시그니처), 비오(BE'O) 등 12팀이 출연한다.

한터뮤직어워즈는 오는 10일과 11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다. 국내 방송은 SBS M, 해외 중 일본 지역은 Mnet 재팬과 Mnet Smart+, 그리고 아이돌플러스를 통해 국내 모바일과 일본을 제외한 해외 전지역 독점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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