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한국교통대학교 산학연협력 친화의 날' 행사 모습(사진=한국교통대)
'제4회 한국교통대학교 산학연협력 친화의 날' 행사 모습(사진=한국교통대)

(충주=국제뉴스) 김상민 기자 = 국립한국교통대학교(총장 직무대리 정기만) LINC3.0사업단(단장 구강본)은 1일 '제4회 한국교통대학교 산학연협력 친화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지난 1년간 산·학·연·관이 공유·협업해 함께 일궈낸 성과를 한자리에 선보이는 날이다.

즉, 한국교통대 LINC 3.0사업단의 선도 모델인 'MOVE Actual' 체계를 바탕으로 창출된 우수한 성과를 널리 알리고 대학과 기업, 지역사회가 상생협력(Together We Go!) 하는 자리라 할 수 있다.

'MOVE Actual'은 국가정책 및 지역산업과의 연계성 강화와 산학연 일체를 통한 실체적인 가치 창출과 가치·공유를 유도·발전시키고자 하는 한국교통대의 핵심 전략 체계이다.

이를 위해 한국교통대 LINC 3.0사업단은 이날 오전 10시 30분부터 대학본부 국제회의실에서 한국교통대 전 가족회사 및 관계기관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4회 한국교통대학교 산학협력 친화의 날' 행사를 마련했다.

행사 주제인 'Together We Go!'에 맞게 개회식을 시작으로 ▲성과전시 투어 ▲산학연관 협력 R&D 활성화 정책 방안 및 공유·협업 생태계 조성 포럼 ▲충북충주교육지원청 MOU 협약식 ▲지역특화 산업체 연계 승강기산업분야 공유·협업 활성화를 위한 산학연관 교류회 ▲토크콘서트 ▲LINC3.0사업단 우수성과 전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번 행사를 통해 지속 가능한 고부가가치 창출 생태계 조성과 산학연관 협력 활성화를 위한 각종 지원정책 공유 및 쌍방향 교류를 통한 상생 발전 생태계 조성 기반을 마련해 한국교통대 LINC 3.0사업의 권역을 넘어 산학협력 주체 간 교류·협력을 활성화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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