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경기도청
제공=경기도청

(수원 = 국제뉴스) 김만구 기자 = 경기도는 인공어초가 설치된 화성시 국화도·도리도, 안산시 풍도·육도 인근 바다 17개 구역 76㏊을 수산자원관리수면으로 추가 지정했다고 1일 밝혔다.

수산자원관리수면은 '바다 그린벨트'에 해당하는 곳으로, 이번에 지정된 구역에서는 오는 2028년 1월까지 5년간 어업활동을 할 수 없다. 매립·준설, 인공구조물 신축, 광물 채취 행위와 스킨스쿠버도 금지된다.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