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가평군의회
사진제공 = 가평군의회

(가평=국제뉴스) 이재호 기자 = 가평군의회는 1월 27일(금) 오전 10시에 제312회 가평군의회 임시회 개회식 및 제1차 본회의를 열고 2월 3일(금)까지 총 8일간의 일정으로 2023년도 첫 회기를 시작하였다.

임시회 첫날인 오늘 제1차 본회의에서는 지난 1월 17일 가평군수가제출한 #「가평군 고문변호사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2022년 가평군 위원회 운영현황 보고의 건」등으로 총 13건의 안건에 대한 제안설명이 있었다.

또한, 이번 임시회에서는 1월 27일(금)부터 2월 2일(목)까지 본회의장에서 기획예산담당관을 시작으로 30개 부서에 대한 2023년도 군정 주요업무계획 청취를 통해 집행부의 주요 정책이나 사업들을 살펴볼 예정이다.

최정용 의장은 개회사에서“침체된 지역경제로 힘들어하는 군민에게 작은 희망을 줄 수 있도록 2025년 ~ 2026년 경기도종합체육대회가 반드시 가평군으로 유치될 수 있도록 집행부에서는 최대한 모든 역량을 발휘해 줄 것을 당부하였고, 가평군의회 의원 모두는 올해에도 초심을 잃지 않고 군민 최우선의 의정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했다.

그리고 가평군의회에서는 「2025년 ~ 2026년 경기도종합체육대회 유치 지지 결의문」(대표발의: 김종성 의원)을 채택하여 2025년 ~ 2026년 경기도종합체육대회」유치에 군민의 대의기관인 가평군의회가 동참하여 성공적인 대회가 되도록 강력히 지원할 것임을 결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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