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나는 솔로 10기' 옥순 SNS 캡쳐)
(사진='나는 솔로 10기' 옥순 SNS 캡쳐)

'나는 솔로 10기' 옥순(이하 가명)의 근황 사진이 주목받고 있다.

최근 강한 한파가 이어져 낮아진 날씨에도 미니스커트 패션을 선보인 옥순의 모습이 공개되면서다.

옥순은 26일 자신의 SNS를 통해 "맑고 추웠던 부산 여행의 마지막 종착지 기장. 기장 해안도로를 따라 주욱 늘어선 카페들사이 가장 예뻤던 카페. 어디서 찍어도 너무 예쁜 나머지 한 장도 버릴 수 없어 모두 담아봤어요. 사진작가는 울 엄마미 사랑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부산 여행을 즐기고 있는 옥순의 모습이 담겨있다.

옥순은 기장해안의 한 카페에서 모델같이 포즈를 취하고 있었다.

무스탕 자켓에 검정색 미니스커트, 흰 롱부츠를 매치한 옥순은 완벽한 각선미를 선보였다.

'나는 솔로 10기' 옥순 SNS 캡쳐
'나는 솔로 10기' 옥순 SNS 캡쳐

엄동설한의 추위에도 미니스커트를 입는 옥순의 과감함이 돋보였다.

한편 옥순은 '나는 솔로' 10기 돌싱 특집 방송 중에는 연인을 만들지 못했지만, 이후 MBN '돌싱글즈3' 유현철과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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