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영웅 / 사진-불타는트롯맨 캡쳐
황영웅 / 사진-불타는트롯맨 캡쳐

황영웅이 투표 결과 1위를 차지했다.

24일 방송된 MBN '불타는 트롯맨'에서는 본선 2차전 1:1 라이벌전이 펼쳐졌다. 대결에 앞서 국민 응원 투표 누적 결과가 공개됐다.

10위는 김중연, 9위는 전종혁, 8위는 한강, 7위는 손태진, 6위는 박민수였다. 또 5위는 에녹, 4위는 남승민, 3위는 신성, 2위는 민수현, 1위는 황영웅이었다. 응원 투표 결과는 최종 순위와 TOP7 특별 상금에 반영된다.

국민 응원 투표 누적 결과 /사진-불타는 트롯맨 캡쳐
국민 응원 투표 누적 결과 /사진-불타는 트롯맨 캡쳐

본선 2차 전 1대 1일 라이벌 전은 강설민과 장동열의 대결이 펼쳐졌다. 강설민은 장민호의 '남자는 말합니다'를, 장동열은 안다성의 '사랑이 메아리칠 때'를 선곡했다.

결과는 강설민이 승리하며 본선행 티켓을 얻었다.

한편 ‘불타는 트롯맨’은 한도가 없는 ‘오픈 상금제’를 선택했다. 특히 기본 상금 3억부터 시작한 ‘오픈 상금제’에서 현재 공개된 ‘본선 1차전’까지 누적상금만 4억6761만 원을 기록하면서 계속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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