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히샬리송, 케인 (사진=토트넘SNS)
손흥민, 히샬리송, 케인 (사진=토트넘SNS)

풀럼전에서 토트넘 손흥민이 선발라인업 출전여부가 관심사다. 

2022-23 프리미어리그 풀럼 대 토트넘 경기일정이 24일 새벽 5시(한국시간) 펼쳐진다. 

지난 맨시티전에서 풀타임을 소화하고도 득점에 실패한 손흥민이 히샬리송에게 자리를 내어주고 벤치에서 대기하며 교체투입될 것으로 전망된다. 

손흥민은 영국 프리미어리그 (EPL) 통산 97골을 기록중이다. 3골만 추가하면 아시아선수로는 처음올 EPL100골 클럽에 이름을 올리게된다. 

왼쪽 미드필어 페리시치와 동선이 겹쳐 부진이 요인이 되는 등 이번시즌 프리미어리그 18경기에 출전해 4골 2도움을 기록중이다.

마스크 벗은 손흥민 (출처=토트넘SNS)
마스크 벗은 손흥민 (출처=토트넘SNS)

재계약에 있어서 토트넘에 잔류결정이 불확실한 콘테 감독의 예상선발라인업은 케인, 히샬리송, 쿨루셉스키, 세세뇽, 벤탄쿠르, 호이비에르, 에메르송, 렝글렛, 다이어, 로메로, 골키퍼 요리스

풀럼의 예상선발출전선수명단은 미트로비치, 윌리안, 페레이라, 데코르도바리드, 팔히냐, 리드, 로빈슨, 림, 디오프, 데터, 레노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