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중국주서울관광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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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국제뉴스) 안선영 기자 = 구이린시(桂林市) 서북쪽 교외에 위치한 루디옌(芦笛岩)은 도심에서 5킬로미터 떨어진, 동굴관광을 중심으로 하고 아름다운 산수와 전원풍경이 어우러진 풍경구이다.

깊이 240미터의 동굴에는 화려하고 다채로운 석순과 종유석, 돌 기둥 등이 집중되어 눈을 어지럽힌다.

선경을 방불케 하는 루디옌은 '자연이 만든 예술의 궁전'이라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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