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대동여지도' (사진=금융위원회)

설 연휴를 앞두고 인사말, 글귀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설 연휴는 오는 21일부터 24일다. 설은 한 해의 시작인 음력 1월 1일을 일컫는 말로 설날이라는 말과 같은 우리나라의 명절을 뜻한다.

네이버에 따르면 지인 추천 인사말로 "2023년 토끼띠해가 밝았습니다. 건강하시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 이루시길 바랍니다"가 있다.

부모님 인사말로는 "사랑하는 부모님, 항상 부족한 저를 믿어주시고 격려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가 있으며, 친척 등 가족에게는 "즐거운 설 명절 보내시고 올 한 해도 행복하세요!", "희망찬 새해 맞이하시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풍성한 결실 맺으시길 기원합니다" 등이 있다.

친구에게는 "지난 한 해 동안 함께해서 즐거웠어. 올해도 잘 부탁해!", "지난 한 해 동안 함께해서 즐거웠어. 올해도 잘 부탁해!"가 있으며, 직장·동료에게는 "항상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지난 한 해 동안 베풀어주신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여 가정에 평안과 만복이 깃드시길 기원합니다"가 있다.

선생님에게는 "존경하는 선생님, 그간 안녕하셨는지요?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존경하는 선생님, 그간 안녕하셨는지요?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등이 있다.

한편 '금융대동여지도'를 통해 전국 은행 지점이나 ATM 위치를 스마트폰에서 조회할 수 있으니 참고하면 좋다. 2021년 11월부터 금융위원회와 금융권이 운영 중인 서비스다.

스마트폰에 ‘금융맵-금융대동여지도’ 애플리케이션(앱)을 설치하면 되며, 지점 위치와 운영시간, 길찾기, 제공 서비스 등이 담겨있다. 

수수료나 지원 언어, 휠체어 이용 가능 여부도 금융대동여지도에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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