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국제뉴스) 박원준 기자 = 19일 오전 홍콩 증시는 미국의 소매 판매가 2개월 연속 감소세를 보이며 새로운 경기 침체 우려로 하락한 미국 증시 영향에 급락세를 보였다.
이날 홍콩 항셍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25.74포인트(1.04%) 내린 21,452.26에 장을 시작했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장 초반 2.89포인트(0.09%) 하락한 3221.52를, 선전종합지수는 2.81포인트(0.13%) 밀린 2095.15를 나타냈다.
박원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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