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충북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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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국제뉴스) 이재기 기자 = 충북대학교(총장 직무대리 정의배) SW중심대학사업단은 1월 17일 학연산공동기술연구원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SW중심대학사업단 측에서 이건명 SW중심대학사업단장을 비롯해 박찬식 SW산학협력센터장, 강봉희, 강재구, 신재혁 산학협력중점교수와 황경순, 주영관 초빙교수가 참석했고, (사)한국인공지능협회 측에는 김세현 센터장(기술이사), 김원선 상임이사, 박제형 사무국 대리 등 총 10명이 참석했다.

이날 양 기관은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반인 인공지능(AI) 관련 인재 양성 및 사회진출 프로그램 운영 관련으로 업무협력이 필요하다는 점을 인식해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또한, SW중심대학사업단은 (사)한국인공지능센터에서 부여하는 산업지능화 인증기관으로도 선정됐다. 인증 분야는 SW역량강화 산업체와 공동연구 및 기술지원 체계 구축이며, 인증번호는‘KORAIA-CC-2301001’이다. 인증 기간은 2023년 1월 17일부터 오는 2025년 1월 16일까지이다.

두 기관장은 이 협약식을 토대로 산업지능화의 시작으로 인공지능 기술기업과 인공지능을 도입하는 산업계 전문 인력의 활약을 기대하며, 산업에서 인공지능 융합, 창업에서 인공지능 활용, 문제에 대한 인공지능 솔루션을 가지고 인공지능 생태계를 구축해 나갈 수 있도록 상호협조하기로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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