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국제뉴스) 안종원 기자 =해양수산부는 "귀어, 귀촌 정보화 전략계획(ISP)을 수립, 통합 플랫폼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어촌체험휴양마을에 청년이 선호하는 해양레저(요트, 스킨스쿠버 등)프로그램과 청년 전문가가 많은 프로그램(해변요가, 해변조깅 등)을 개설해 청년의 어촌 취업을 지원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양양 서피비치와 같은 어촌형 로컬크리에이터를 양성하고, 기존 수산업 분야로 한정돼 지원되던 정착자금을 관광, IT 등 분야로 확대해 다양한 어촌창업을 활성화한다는 것.

이를 위해 ▲ 어촌체험마을 특화조성 2027년까지 20개소(연간 4개소, 개소당 6억원, 국비50%) ▲ 지역의 자연환경과 문화 자산을 소재로 창의적인 사업 가치를 창출하는 창업 등이다.

이 밖에도 귀어 창업·주택구입 지원(연 3.75억원 융자), 청년어촌정착지원(월 최대 110만원, 3년지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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