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르키나파소 국기. 사진제공/AFP통신
부르키나파소 국기. 사진제공/AFP통신

(부르키나파소=국제뉴스) 서지원 기자 = 부르키나파소 북부 지역에서 지하디스트로 추정되는 무장 단체에 여성 약 50명이 납치됐다고 현지 관리와 주민들이 AFP통신에 15일(현지시간) 밝혔다.

지난 12일 아르빈다에서 남동쪽으로 약 12km 떨어진 곳에서 약 40명, 다음날인 13일 마을 북부에서 약 20명이 납치됐으나 일부는 탈출했다고 익명을 요구한 소식통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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