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뉴스) 박진주 기자 = 기상청은 "13일 12시 23분 51초경 전남 신안군 흑산도 북서쪽 59km 해역에서 2.1 (± 0.2) 규모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예보했다.

기상청은 또 "지진의 발생위치는 위도 35.11 N, 경도 125.06 E, ± 2.9km 지점"이라며 "이번 지진으로 인한 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이에 앞서 13일 19시 11분 04초경 경북 안동시 동북동쪽 4km 지역 (깊이:8km)에서 1.7 규모의 미소지진이 발생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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