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사회복지 분야를 이끌 인재양성에 주력.

경복대 의료복지학과 <사진제공=경복대>
경복대 의료복지학과 <사진제공=경복대>

(의정부=국제뉴스) 황종식기자=최근 우리나라는 건강보험 확대 시행 및 인구 고령화로 인해 의료사회복지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이에 의료복지분야 전문인력 양성이 시급하다.

이에 경복대 의료복지학과는 의료를 겸비한 복지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기초지식과 현장실무기술을 함양할 수 있는 체계적인 융·복합 교육과정을 도입해 의료사회복지 분야를 이끌 인재양성에 주력하고 있다.

의료복지학과는 인재 양성을 위해  △NCS 기반 교육과정 편성과 효율적 학점제 운영을 통한 실무중심의 교육 △의료와 복지를 동시에 배우는 대한민국 유일의 학과 운영 △사회복지사 1급, 건강보험심사청구사 100% 합격을 목표로 의료사회복지전문가 양성에 나서고 있다.

또한 전문 진로상담을 거쳐 학생 요구를 반영한 학생선택형 교육과정을 통해 취득할 수 있는 전문자격을 선택하도록 하고, 전문자격증과 관련된 모듈을 추천하여 복합적이고 실무적인 능력을 갖춘 인재를 양성한다.

의료복지학과는 기업 건실도를 고려한 300개 산업체와 취업보장형 산학협약을 맺고 산학협력 산업체와 기업수요 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공인자격증인 간호조무사, 건강보험심사청구사, 사회복지사 1급, 2급 자격증 취득으로 우수 산업체 취업이 용이하다. 취업분야로는 중대형병원 건강보험청구사, 대형병원 의료사회복지사, 데이케어센터 사회복지사 등 다양하다.

또한 4년제 대학과 동일한 학사학위를 받을 수 있는 학사학위 전공심화과정 운영으로 관련 직종에서 인정받을 수 있고, 대학원 진학도 가능하다.

의료복지(학)과는 2021 교육부 발표 ‘2020년 고등교육기관 졸업자 취업통계조사’에서 취업률 81%를 기록해 높은 취업률을 달성했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 황종식기자h344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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