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산림청
사진/산림청

9일 오후 강원도 강릉시 인근 야산에서 산불이나 약 36분 만에 진화됐다.

산림청 중앙산림재난상황실은 이날 13시 37분경 강원도 강릉시 성산면 위천리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을 14시 13분 주불 진화 완료했다고 밝혔다.

신고를 받고 산림당국은 산불 현장에 산불진화헬기 1대, 산불진화장비 19대, 산불진화대원 100명을 동원하고 주불진화를 마무리 했다. 다행히 이번 산불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산림당국은 정확한 산불 발생 원인 및 피해면적을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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