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뉴스) 박진주 기자 = 기상청은 "최근 중국북부와 고비사막에서 발원한 황사가 북서풍을 타고 유입되면서 전국에 미세먼지 관측값은 평소보나 4-5배 더 높다"고 전했다.

아울러 전국에 미세먼지 농도는 백령도 146㎍/㎥, 광덕산 29㎍/㎥, 연평도 142㎍/㎥, 춘천 92㎍/㎥, 강화 127㎍/㎥, 속초 75㎍/㎥, 서울 130㎍/㎥, 대관령 30㎍/㎥,  영월 97㎍/㎥ 등이다.

또, 수원 93㎍/㎥, 울릉도 51㎍/㎥, 격렬비도 96㎍/㎥, 서청주 57㎍/㎥, 안면도 78㎍/㎥, 문경 51㎍/㎥, 천안 77㎍/㎥, 추풍령 55㎍/㎥, 군산 115㎍/㎥, 울진 51㎍/㎥, 전주 78㎍/㎥ 등이다. 

이 밖에도 안동 60㎍/㎥, 광주광역시 66㎍/㎥, 대구 82㎍/㎥, 흑산도 58㎍/㎥, 울산 49㎍/㎥, 진도 115㎍/㎥, 진주 45㎍/㎥, 고산 63㎍/㎥, 구덕산 101㎍/㎥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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