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환 "국민들 안보위기와 민생경제위기로 걱정이 한가득"

▲오영환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국제뉴스DB
▲오영환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국제뉴스DB

(서울=국제뉴스) 구영회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안보 참사와 경제위기에 대해 정부의 준비 정도와 대응에 따져묻기 위해 1월 임시국회를 소집 요구했다며 국민의힘의 응답을 거듭 촉구했다.

오영환 원내대변인은 8일 "새해 벽두부터 우리 국민께서는 안보위기와 민생경제위기로 걱정이 한가득인데도 국민의 삶에 무한책임을 져야 할 여당인 국민의힘은 무응답"이라고 비판했다.

특히 "국민의힘은 안보와 민생경제에 켜진 빨간불이 보이질 않느냐, 아니면 손을 놓고 대책없이 지켜보겠다는 것이냐"면서 무책임한 여당이라고 주장했다.

오영환 원내대변인은 "안보가 왜 무너졌는지, 경제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정부의 방안은 무엇인지 물어야 하는 것이 국회의 본분"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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