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증권거래소 전광판(2022년 11월 28일 촬영). 사진제공/AFP통신
홍콩증권거래소 전광판(2022년 11월 28일 촬영). 사진제공/AFP통신

(중국=국제뉴스) 박원준 기자 = 6일(현지시간) 홍콩 증시는 투자자들이 미국 증시의 손실을 만회하고 중국 경제 재개에 초점을 맞추면서 상승 출발했다고 AFP통신이 전했다.

이날 홍콩 항셍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68.72포인트(0.80%) 오른 21,220.89에 거래를 시작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장 초반 0.14포인트 내린 3,155.07을, 선전종합지수는 0.46포인트 하락한 2,036.68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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