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당대표 총선 압승과 윤석열 정부 성공 위해 뛰는 '핵심 연대 보증인'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이 30일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당대표 출마하기에 앞서 차기 총선 승리와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위해 담대한 구상을 발표하고 있다./사진=원명국 기자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이 30일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당대표 출마하기에 앞서 차기 총선 승리와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위해 담대한 구상을 발표하고 있다./사진=원명국 기자 

(서울=국제뉴스) 구영회 기자 =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은 30일 "국민의힘 당원 여러분은 모두 윤석열 정부의 연대 보증인으로 윤핵관, 친윤, 비윤이라는 논쟁은 이제 멈추고 당대표 선거에 나오는 모든 후보들은 수도권에서 출마를 하겠다는 공동선언문을 발표할 것"을 제안했다.

윤상현 의원은 이날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당 대표 출마하기 전에 앞서 차기 총선 승리와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위해 '담대한 구상'"을 이같이 발표했다.

특히 "차기 당대표는 2024년 총선 압승과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위해 진심으로 뛰어야 하는 '핵심 연대 보증인'"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윤석열 정부 성공을 원한다면 윤석열 정부 '핵심 연대 보증인'으로 총선에 있어 '수도권 공동 선대위'를 발족해 함께 총선을 치르자"고 힘줘 말했다.

윤상현 의원은 "윤핵관, 친윤, 비윤 논쟁을 하기보다는 수도권 출마 공동선언문에 직접 합의하는 행동을 보여줌으로써 누가 정말 윤석열 정부의 성공에 앞장서는 인물인지 검증해야 하고 이 과정은 국민 여러분께 투명하게 공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바라는 100만 당원의 열망을 담아 윤석열 정부의 '핵심 연대 보증인'으로 모든 후보들이 함께 해 주실 거라 믿는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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