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국제뉴스) 박원준 기자 = 28일(현지시간) 홍콩 증시는 중국이 약 3년 간 유지했던 제로코로나 정책을 해제하고 입국자 격리 조치를 전격 폐지한다고 발표한 후 상승 출발했다고 AFP통신이 보도했다.
이날 홍콩 항셍 지수는 장 초반 194.88포인트(0.99%) 오른 19,787.94를 기록했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6.95포인트(0.22%) 내린 3,088.62를, 선전종합지수는 7.66포인트(0.38%) 밀린 1,985.66에 장을 시작했다.
박원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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