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예산안 경제위기 상황 민생위기 극복 도움 철저히 준비해야

▲김진표 국회의장은 23일 오후 제401회 12월 임시국회 제2차 본회의에서 내년도 예산안을 법정시한을 지키지 못해 송구스러운 마음이라고 밝히고 있다./사진=원명국 기자
▲김진표 국회의장은 23일 오후 제401회 12월 임시국회 제2차 본회의에서 내년도 예산안을 법정시한을 지키지 못해 송구스러운 마음이라고 밝히고 있다./사진=원명국 기자

(서울=국제뉴스) 구영회 기자 = 김진표 국회의장은 23일 "내년도 예산안을 법정시한을  지키지 못해 국민여러분께 송구스러운 마음"이라고 밝혔다.

김진표 국회의장은 이날 오후 열린 본회의에서 "늦었지만 여야가 합의로 예산안을 처리해온 전통을 지킬수 있어 다행이며 오랜 협상끝에 합의안을 도출한 여야 원내대표의 노고에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김진표 국회의장은 "내년도 예산안이 경제위기 상황에서 민생위기 극복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국무총리 및 정부관계자들이 철저히 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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